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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증서 상용화로 인해 본인인증 서비스 개발외주가 들어왔다. 주로 기능 위주의 개발 요청으로 당시 작업중인 프로젝트가 있어 넉넉잡고 2주 정도의 기한을 클라이언트에게 요청했다. # 서비스 분석 클라이언트는 해당 기능을 주류 판매시 사용자 성인인증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해당 기능은 카카오 본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현 가능하였으며, 클라이언트 측도 카카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는 의견을 받았다. # 업체 선정 카카오 본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카카오로 문의하려 했으나 소통 창구가 없었고, 검색 끝에 대행사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카카오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대행사는 툴킷이나 솔루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그 중에 SDK 제공 및 네트워크 설정이 ..

2019년 5월 **쇼핑의 내부 관리자 시스템에 전자세금계산서 기능을 추가했던 작업 기록이다. 시스템은 CentOS 6.8에 Java 1.8 환경이었고 Outbound에 대한 방화벽을 사용하고 있었다. 우선 사전미팅 때 클라이언트 실무자들의 요구사항은 일일 세금계산서 대량발행 처리 - 최소 1,000건 (자정시간에 자동으로) 공급받는자 거래처의 휴폐업 조회 - 가능하다면.. 국세청 승인번호 DB에 추가 **쇼핑에서는 스***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자세금계산서를 처리하고 있었지만, 내부 관리자 시스템에 연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이 많아져 내부시스템에 연동 가능한 서비스를 요청하였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업체들이 있었고 추가적인 검토 사항은 Restful API 지원여부 Maven 을 통한 ..

페이스북 인생공부 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만화가 이현세 선생님의 어록입니다.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개발 4년차가 생각하는 개발자 성장공식. ( 개발 Domain Knowlege + 서비스 설계 횟수 + 프로젝트 횟수 ) * 커피잔수 위 공식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목적은 '사색의 시간'을 얼마나 갖느냐 입니다. 코드를 찍어내듯 Copy & Paste를 하더라도 커피한잔 마시며 코드를 다시 살피는 개발자가 있는가하면, commit push 를 재빠르게 찍어내고는 오늘일은 끝!을 외치는 개발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 SNS를 통해 알게된 많은 스타개발자 및 은거개발자들의 공통점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프로 개발자와 아마추어 개발자의 차이는 '커피 한잔' 이다" 라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구요.여러분은 아마추어 개발자가 프로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어떤 부분이라고 생..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갑작스럽게 예고도없이 이런 의문이 깊이 파고든 한 주간. 무엇이 옳은것이고 정답일까 궁금해서 내가 사는 모습을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들춰도 보고 이런저런 생각들도, 기억들도 꺼내보고 구석구석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정답이라곤 없었는데. 그러다 문득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지나쳐온 '나'를 있게 해준 사람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고. 마음을 가득 채웠던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 이래서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고 하는가 보다.

시작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outsider라는 blog를 운영하는 개발자의 신입개발자에게 조언하는 글을 보고 시작하였다. 개발자에게 개발관련 블로깅은 자신의 코드를 되돌아보고 검토하게 되는 시간들을 갖게 되고 자신이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시작! 첫 시작은 이것저것 내용을 두서없이 올리다가 개발기술 서적의 내용을 정리하였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시작은 실패에 가까웠다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그 수많은 책의 내용을 간추리는 것도 힘겨운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머릿속에 하나도 남지가 않는다는점. 개발의 맹점은 배운 기술이나 개념을 직접 사용해야 손끝에 남고 뇌세포에 기억되는데, 단순히 내용을 받아적어 블로그에 올린다는 것은 그야말로 앵무새가 되는..

개발자를 향한 조언웹서핑을 하다 스크랩 해놓은 글인데.. 출처를 남겨놓지 않아 어디서 퍼왔는지 알수는 없지만 굉장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를 마셔라. -스트레스 수준이 너무 높으면 감초뿌리(Licorice root)로 만든 약을 하루에 두 알씩 먹어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주의) -지나치게 빡빡한 마감일에 대해서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라. -점심시간에 산책을 해라. -책을 읽어라. 기술서적 말고 일과 관련 없는 책을 읽어라. 영감을 자극하는 책이나 소설 같은 것. -프로젝트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방법과 작업량을 예측하는 방법을 익혀라. -매일 20분 이상 심장 박동수를 높일 수 있는 달리기나 다른 물리적인 운동을 하라.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어라...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에게 적용하기 위해 나온 의식의 4단계하지만, 연주자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무의식적 지식 (Unconscious Knowing) 에 이를 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