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권 독서
[185번째 책] 지구화와 문화
weicome
2018. 4. 5. 07:19
문장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굉장히 읽기 어려운 책이었다. 번역의 한계인지, 핵심을 전달하는 두괄식 전개가 아니라 중구난방의 문장과 문단구조 때문에 너무 읽기 힘든 책이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단순하다 지구화, 인류통합이라는 컨텍스트는 자본주의에 의해 의도된 것이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 같다.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바는 알겠으나, 문장이 너무 복잡하고 눈에들어오지 않는 누군가에게 추천할 수 없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