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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번째 책] 지상의 양식 (★★☆☆☆)1000권 독서 2017. 3. 28. 21:54
소설인지, 수필인지, 시인지 알수 없는 책.
진짜 무언가에 취해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읽다 보면 대체 이게 뭐지..? 이건 장르가 뭐지..?
뭔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전개는 다소 혼란스럽고 황당하기 까지도 하다.
'좁은 문'이라는 소설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저자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 쓰여졌다고 하는데.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소설들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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