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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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번째 책] 갈릴레오 - 불경한 천문학자의 이야기 (★★★☆☆)1000권 독서 2017. 2. 4. 00:40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참으로 기독교의 역사는 부끄러움을 감출수가 없다. 눈앞의 이익을 쫓아 추악하고 더러운 일에는 앞장서서 두 팔걷고 나서는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다. 인간이라서 어쩔수 없나. 인간의 한계일까 싶기도 하지만,, 후대에 욕먹지 않을 한 인간으로 남으려면 잘살고 잘생각하고 잘 선택해야겠다는 다짐이 된다. 욕심에 눈이먼 인간들 틈에서 꿋꿋이 이겨내어 거짓을 사실로 드러내는 용기의 삶을 살아간 갈릴레오. 나는 과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진실을 밝혀낼 용기가 준비된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