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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시작과 발전을 역사적인 사료들을 통해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간다. 문자는 권력을 담아내기도, 예술을 담아내기도 하는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 인류와 함께 성장해왔다. 인류가 문자에 대해 인식하는 관점이 현대의 인류와는 분명 다르다.시간에 따라 성장해가는 아이와 같은 문자의 발전을 바라보면 굉장히 흥미롭다. 책을 좋아하고 활자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그 뿌리를 찾아가기에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