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향한 조언
웹서핑을 하다 스크랩 해놓은 글인데.. 출처를 남겨놓지 않아 어디서 퍼왔는지 알수는 없지만 굉장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를 마셔라.
-스트레스 수준이 너무 높으면 감초뿌리(Licorice root)로 만든 약을 하루에 두 알씩 먹어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주의)
-지나치게 빡빡한 마감일에 대해서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라.
-점심시간에 산책을 해라.
-책을 읽어라. 기술서적 말고 일과 관련 없는 책을 읽어라. 영감을 자극하는 책이나 소설 같은 것.
-프로젝트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방법과 작업량을 예측하는 방법을 익혀라.
-매일 20분 이상 심장 박동수를 높일 수 있는 달리기나 다른 물리적인 운동을 하라.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어라. 개발자들은 혼자 있기를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말을 하려고 노력하라. (필요하면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라.)
-사용자 그룹에 가입하거나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서 나와 같은 사람들을 끌어들여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그래서 엉망으로 작성된 코드와 마주할 가능성을 줄이도록 노력하라. (이런 노력에는 물론 끝이 없다.)
-가끔 재택근무를 하라.
-새로운 일감을 구하라. 직업을 바꾸라는 뜻은 아니다. (극단적인 선택이긴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라. 불안이 엄습할 때 최소한 심장마비를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