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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 책] 별 헤는 밤 (★★★☆☆)1000권 독서 2017. 1. 31. 21:11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을 보고나서 윤동주의 시를 소재로 한 랩을 자주 듣곤한다. 영화로도 소개되었던 시인 윤동주의 인생을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 하다. 아직 시에 대한 내공이 깊지 않아 읽으면서도 굉장히 어렵다는 느낌으로 시를 즐기지 못했지만, 시인 윤동주가 표현하고자는 생각과 느낌만큼은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다.
이 시집의 본래 이름은 '병원' 이었으나 일제의 핍박이 염려되어 지인의 권유로 인해 별 헤는 밤으로 시집의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역사적 상황을 한번쯤 확인해보고 시집을 본다면 시를 읽는 맛이 보다 더 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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