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일주일에 보통 2번이상 회의(토론) 시간을 가진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한 시간이다.
이 시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지기 위한 십계명을 한번 작성해 보았다.
1) 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2) 주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반드시 갖고 자신의 의견을 미리 점검하여 참석한다.
3) Time Keeper는 회의 내용, 주제에 대한 사전 공지를 한다. (최소 회의 이틀전)
4) 문제와 목표가 분명하게 제시되어야만 배가 산으로 가지 않는다.
5) 참석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6) 참석자들이 "학습된 무기력" 즉, 의견에 대한 강한 거부나, 의견을 도출하는 중 제지당하는 경험으로 의하여 두려움이나 방어적 자세가 되어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참석자들은 서로 주의한다.
7) "서로에게 도움이 되자"는 자세로 회의에 임한다 ( 비난보다는 비판을 ... )
8) 감정적으로 치닫거나 주제가 산으로 가는 경우 Break Time 을 가진다.
9) 회의의 주최자는 "답정너"가 되지 않는다.
10) 회의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