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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가 이직에 대해 생각할 때.
    카테고리 없음 2017. 4. 4. 21:45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에 해당된다. 대부분 프로젝트가 종료되거나 의미가 없어지면서 이직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이직을 고민할 때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지는 요소


    1)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할 때

    - 자기계발에 충실한 사람의 경우에 자신이 제대로 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는 시점에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미래에 '전문성' 을 가질 수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할 때부터 이다.  


    2) 조직원들 간에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말도 안되는 상사의 권위에 질렸을 때

    - 이 부분은 일반 직장과 동일하다. 전문성이 보장되고, 일이 괜찮더라도, 동료들과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은 어느 직종이나 동일하다. 


    3)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을 때

    -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소프트웨어 품질이나 개발에 대한 연속성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 이직을 생각하게 된다. 재미있고 즐거운 개발을 필자가 주창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러한 프로젝트 종료 시의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실패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종료될 때 이런 충동을 느끼게 된다. 



    이직 시에 안 좋은 회사를 피하는 방법

    1) 고급 개발자가 있는가?


    2) 개발자들이 오랫동안 근무한 사람들이 있는가?


    3) 사무실의 환경을 살펴라


    4) 신입직원 연수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라



    결론적으로 '이직' 을 제대로 하려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1) 자기만의 장점을 가져야 한다.

    2)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3) 절대 다수는 하지 못하는 희소성을 가져야 한다.

    4) 내 경력과 전문성을 증명할 프로젝트를 가져야 한다.

    5)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6) 외부활동과 내 브랜드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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