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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새로남마라톤 대회가 73일 남았다. 훈련량은 거의 0.5%정도 밖에 미치지 못해 걱정이다.날씨를 핑계로 훈련을 안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온도가 낮은 경우 야외 마라톤은 정말 힘들다.다행히 2차 훈련에는 기온이 바람막이 하나만 입어도 약간의 땀이 날 정도여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km당 평균속도 5분 50초대를 유지하며 7km 목표로 유지하였다. 지난 대회와 비교했을 때 체중이 4킬로 정도 증가하여 확실히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덜가게 하기 위해 속도를 늦출수밖에 없었다. 요즈음에 감기로 인해 업무외의 따로 저녁에 시간을내어 하던 공부를 거의 안하고 수면시간이 확보되니 확실히 몸 컨디션은 좋았다. 초반 10분동안 까지도 몸에 무리가 없는 느낌이 있어 어렵지 않게 완주가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이..

​4.29(토) 대전에서 열리는 새로남마라톤대회 하프 출전을 준비하며 첫 훈련을 시작.하프는 첫 출전이여서, 완주를 목표로 ...월 수 금 훈련을 기준으로 2월 한달간은 월 (5km) 수(7km) 금(7km)로 훈련을 진행하고자 한다.2월 마지막주, 3월 마지막주, 대회전주에는 18km 를 넣어서 훈련할 예정.보통 훈련이 주로 해가진 저녁에 이뤄지기 때문에 18km 훈련시에는 토요일 오전중에 진행하여 실제 경기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구성하고자 한다. 3월중에는 우선 마라톤화를 구입해야할 듯. 현재 사용하고 있는 미즈노 웨이브라이더18은 600km이상을 주행하여 쿠션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무릎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번달까지만 훈련을 진행하고 마라톤화를 교체해야 할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