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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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번째 책]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 - 후지야 산지1000권 독서 2018. 6. 2. 15:26
책 속의 구절 이 책은 기업의 임원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나는 아직 임원이 되려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이 책을 썼다. 혹은 좋은 업무, 즐거운 업무는 하고 싶지만 임원은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썼다. 드러커가 말하는 리더십은 우리가 일반저긍로 생각하는 카리스마 넘치고 초인적인 존재와는 전혀 다르다. 일반 리더십 이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더 = 관리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리더십의 기본은 일상 업무 속에서 행동과 책임에 대한 엄격한 원칙, 높은 성과 기준, 사람과 일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조직 문화이다.' 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경영진만이 최종 판단을 내린다고 생각하거나 오로지 경영진의 결정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것은 위험한 착각이다. 단순 노동이라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