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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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번째 책] 시간 관리의 달인 (★★☆☆☆)1000권 독서 2017. 4. 10. 21:11
그녀는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다. 기상 시간은 언제나 새벽 4시. 어떤 날은 3시 30분에 일어나기도 한다. 아침이라기보다는 깜깜한 밤에 가까운 시간이다. 이 시간에 일어나 새벽 기도에 간다. (중략) "오고 가는 데 한 시간은 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게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에요. 드라이브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새벽 기도를 통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받아요. 그 에너지가 하루를 움직이는 에너지죠" - 시간관리의 대가들의 공통점은 모두 새벽시간을 깨우는 사람들이다. 결국은.. 새벽시간이라는 건데.... 나도 아침형 인간을 시도해 보아야 할까.... 주저된다. 흠. 6년 전 큰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는데, 이후부터 선택고 자비중이라는 시간 관리법을 체득하게 됐다. "젊은 시절에는 늦은 밤까지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