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번째 책] 월급쟁이 부자들 (★★★★★)

회사 대표님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4년차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경제적인 관리를 어떻게 해나갈까 고민하던차에 좋은 양서를 만나게 된것 같아 기쁩니다.

경제적인 관리를 위해 주변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고, 항상 어떤 질문이나 방법에 대해 왜?라는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많은 사람들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하니 이해도 잘될 뿐더러 내용정리도 쏙쏙 박합니다.

저자 스스로 경제생활을 해오며 겪어왔던 사소한 팁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배운 가치들을 녹여내어 밑줄을 긋고 그어도 끝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전자책으로 500페이지 정도로 꽤 양이 많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3일만에 지루함을 느낄새도 없이 빠르게 읽게 되는 책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는 30대 직장인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오랫만에 별5개짜리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