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2월28일 2년 2개월전
1000권 목표로 독서를 시작하게 해준 책
책읽기에 관한 집필을 준비하다가
이 책이 생각나 다시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명저이다.
처음 읽었을 때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머릿속에 쏙쏙 박힌다
사고의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래는 메모했던 내용들이다.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을 이루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독서를 해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독서의 임계점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고와 의식, 그 자체를 완벽하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이다.
양이 질을 낳는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랴 - 사르트르
3년간 1,000권의 독서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3년이란 기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삶의 임계점을 돌파하게 도니다. 삶의 임계점이란, 의식과 사고가 비약적으로 팽창하여 인생이 획기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말한다. 이렇게 획기적인 인생역전은 3년이란 한정된 시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어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하루 중 오전과 오후 48분만 투자하라!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삶에서 가장 융기한 습관은 '책에 미치는 습관' 이다.
자신의 삶을 불태우지 않는, 열정이 없는 이들에게 세상은 아주 작은 자리만 내어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심은 대로,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법칙이다.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자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 - 샤를 드골
세상이나 정치가들에게 욕을 하고, 경기가 나쁘다고 불평을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만약 조지 소로스가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평범한 금융인(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엇을 것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꿔주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그런 배짱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 그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아주 작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한 권의 책만으로 바뀔 수 있는 인생이라면 그 크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3년 독서의 법칙을 실천하여 의식과 사고가 비약적으로 도약하고, 정신의 고양과 상상력과 통찰력이 길러지만 미래가 눈에 보인다. 의식과 사고 수준은 어제와 같은데 위대한 꿈과 비전을 갖는 것은 원숭이가 사람 흉내를 내는 것과 같다.
재능에 자신이 없으면 양으로 승부하자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독이다.
책 한 권에 있는 정보를 다른 방법을 통해 얻으려면 그보다 몇 십 배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