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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번째 책] 18시간 몰입의 법칙 - 이지성
    1000권 독서 2018. 5. 11. 07:58



    책을 읽으며 메모했던 내용들이다. 



    한국형 자기운명 창조공식

    1) 지금 네 상황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크고높은 꿈을 품어라. 그리고 그 꿈을 죽어도 포기하지 마라.

    2) 18시간 몰입의 법칙과 3(4)시간 수면의 법칙을 실천하라.

    3) 꿈의 성취를 돕는 마음의 기술을 사용하라.


    대한민국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치고 3(4)시간 수면의 법칙과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실천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위의 법칙을 최소한 5년은 실천해 보고 난 뒤에 자기 운명과 사회와 국가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제시해 보라고 저자는 권하고 싶습니다. 


    땀 흘리지 않는자, 눈물을 흘리게 되리라.


    한국 부자들의 제 1성공요인은 다름 아닌 '꿈'이라고 써있습니다.


    주위 사람 모두가 미쳤다고 욕하고, 화내고, 손가락질하게 만들 정도로 크고, 놀랍고, 대담하고, 위대한 '꿈', 오직 그것 하나뿐입니다.


    마이클 조던 -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가 되기 전이나 된 후나 항상 제일 먼저 연습장에 나왔고 제일 늦게까지 연습장에 남아 있었습니다. 정규 연습 시즌중에는 다른 선수들보다 매일 4~5시간을 더 연습했고, 오전 - 오후 - 밤으로 이어지는 훈련 스케줄을 단 한 번도 빼먹지 않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그는 독감이 걸렸던 날, 허리 통증이 심해 병원에 실려갔던 날, 발목이 부러져 피가 뼈 속으로 흘러 들어갔던 날에도 연습장에 나타나 그날치 연습량을 채운기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언제든지 처참하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몸이 부서지도록 뛰고도 오히려 뒤로 나동그라져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 때, 우리가 흘려야 할 것은 '땀'입니다. 눈물이 아닙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양의 땀, 영혼이 부서질 정도의 땀, 오직 그것 하나뿐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꿈의 형상을 현실에 잡아맬 수 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이 말하는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무조건 하루 18시간씩 일을 붙들고 앉아 있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비록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8시간에 불과할지라도 나머지 깨어있는 시간 전부를 일에 대한 생각으로 채우라는 말입니다. 


    빌 게이츠 - "항상 한 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능력의 범주를 파악해야만 합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을 정하고 거기에 모든 시간과 에너질르 쏟아부으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명실공히 각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 사람들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내뱉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내 일에 목숨을 건다"는 것이었습니다.


    힐의 연구에 따르면, 나날이 성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실패를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의 일이 실패할 때, 그것을 인생의 실패로 확대하지 않고, 오히려 성공의 전조로 받아들이면서 꿈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간 하루하루의 생활 태도에 있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이 실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단지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반응할 때라야 비로소 그것들은 실패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엔 희한한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실패한 만큼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많이 할수록 성공 또한 많이 하게 되고, 실패의 골이 깊을수록 성공의 탑 역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다음 사람들이 이 법칙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나훈아 - 레코드 취입곡 2,447곡이 히트하지 못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 - 20년 넘게 글을 써 온 40대 중반까지도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하게 쌓인 잡동사니 같은 글만 쓴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류시화 - 번역 출판물의 80~90%가 초판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폰 브라운 - 65,000번의 실패 끝에 로켓을 개발했습니다. 

    프로이트 - 새로운 이론을 발표할 때마다 의학계로부터 '쓰레기 같은 이론이다' '저질 의사의 정신병적인 망상이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런 처참한 평가를 무려 20여 년 동안 받았습니다. 


    '실패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완벽한 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비참한 실패 앞에서도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확신하면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내 꿈을 이룰 수 있는가?' 만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르 슐츠는 다음과 같은 말을 세상에 남겼습니다.

    "내가 오래 전에 배운 것이 한가지 있답니다. 그것은 언제나 어느 한구석에는 무언가 밝은 것이 남아 있다는 거죠. 마지막까지 견디어 내면 먹구름은 사라지고 다시 햇살이 비친답니다. 그저 햇빛이 나타날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랍니다."


    윈스턴 처칠

    실패로 점철됐던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청년은 매일 5시간 이상 반드시 독서하고 2시간 이상 반드시 운동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실천했습니다.


    로니 베니스터의 신체를 장시간에 걸쳐 정밀진단한 의사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이 사람의 심폐기능과 혈압 등을 정밀히 측정해 본 결과 1마일을 4분 내에 달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설령 그럴 수 있디고 해도 경주를 마친 즉시 심장이 터져서 사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다음고 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나의 현재 심폐기능은 1마일을 4분 내로 주파하는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심폐기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내가 1마일을 4분 내에 달릴 수 없다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부정적인 믿음이 나의 심장에 제한을 가한 것이다. 그 부정적인 믿음을 긍정적인 믿음으로 바꾸면 된다. 그것은 내 심장은 서서히 1마일을 4분 안에 주파하는 속도를 이겨내는 심장으로 변할것이다."


    그는 이렇게 믿으면서 체계적인 운동 계획을 세우고 서서히 자신의 몸을 1마일을 4분 내로 주파하는 몸으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니 베니스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상상훈련' 이었습니다.


    나폴레온 힐이 정리한 '꿈 쓰기 기술

    1) 바라는 꿈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라.

    •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벌고 싶은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숫자로 정하라.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한다' 는 식의 애매모호한 목표를 세워서는 안 된다.
    2)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를 결정하라

    3) 꿈을 달성하는 '날짜'를 정하라.

    4) 꿈을 성취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설령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가라.

    5) 위의 4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써리

    6) 종이에 적은 것을 1일 2회, 취침하기 직전과 아침에 깨어난 즉시 큰 소리로 읽어라. 이 때는 종이에 적힌 것을 당신이 이미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행동을 유발하는 질문을 스스로를 향헤 끈질기게 던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 살아생전 그는 매일 스스로에게 다음 두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1) 오늘 나는 무슨 좋은 일을 할 것인가? (아침)

    2) 나는 오늘 무슨 좋은 일을 했는가? (잠들기 전)


    이보영 - 대부분의 영어 강사들은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을 볼 때면 '왜 아직까지도 이런 것도 모르지?' '왜 이것도 못하는 거야?' 같은 부정적인 질문을 던지며 혼자 답답해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질문을 던지는 대신 '이 학생은 어쩌다가 이걸 모르게 되었을까?' '이 학생을 도우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같은 긍정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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